[DAY컷] 금비 “‘복면가왕’ 떨리지만 좋았다”…출연 인증샷 공개

입력 2020-02-09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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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금비 “‘복면가왕’ 떨리지만 좋았다”…출연 인증샷 공개

가수 금비가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금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도 반납하고 연습했던 복면가왕.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하는게 떨리기도 했지만 좋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자주 만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금비는 '복면가왕' 치약 복면을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대기실에서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9일 '복면가왕'에서 금비는 "8년 만에 무대에 섰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떨리기 보다는 좋았다.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무섭기도 했었다. 그래서 방송을 떠나려고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거북이 리더 터틀맨(임성훈)이 사망한 후 힘들었다고 고백, "시간이 지나니까 계속 생각이 나더라”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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