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④] ‘거리의 만찬’ 시즌2 MC 여전히 논란

입력 2020-02-1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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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갑작스런 진행자 교체로 논란을 빚은 KBS 2TV ‘거리의 만찬’ 시즌2와 관련한 제작진의 발걸음이 여전히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KBS는 11일 보도자료를 내어 12일로 예정했던 관련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고 “‘거리의 만찬‘ 시즌2를 앞두고 김용민 시사평론가의 자진 하차로 제작이 원점에서 다시 논의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거리의 만찬’ 제작진은 기존 진행자인 가수 양희은·방송인 박미선·가수 이지혜를 김용민 시사평론가로 교체하려다 그의 과거 여성혐오 발언 사실로 논란을 빚었다. 이에 김 평론가는 자진 하차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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