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큐브엔터 회장, 음원 사재기 수사 요구

입력 2020-02-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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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회장 홍승성.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여자)아이들과 비투비 등이 소속된 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회장이 음원 사재기에 대한 당국의 수사를 요구했다. 홍 회장은 16일 보도자료를 내어 “모든 음악인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키워온 케이팝은 세계에 중심으로 달려가고 있는데 정작 국내 음악산업은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어 “음원산업에 선두에 서야 할 차트는 이미 사재기의 꼭두각시가 되었다”면서 “검찰과 경찰은 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음악인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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