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도 찾았다, ‘뮤지엄 오브 컬러’ 대세 핫플

입력 2020-02-17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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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도 찾았다, ‘뮤지엄 오브 컬러’ 대세 핫플

엑소(EXO) 수호가 핫플레이스인 ‘뮤지엄 오브 컬러’를 방문했다.

SBS에 따르면 수호는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 중인 전시회 ‘뮤지엄 오브 컬러’를 찾았다. 수호는 인스타그램에 터키의 사진작가 예너토룬의 작품, 전시장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팬톤의 컬러칩과 컬러카드도 함께 공개했다.

수호는 같은 그룹 멤버인 찬열을 언급하면서 “다음에 같이 가면 되지 찬열”이라고 적기도 했다. 이는 공개된 지 3일 만인 17일에 무려 100만이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수호가 찾으면서 화제가 된 ‘뮤지엄 오브 컬러’는 하늘, 바다, 숲이 포함된 자연, 그리고 궁전, 빌딩과 같은 인공적인 건축물이 블루와 레드, 핑크 등 강렬하고 신비로운 색으로 재해석되어 공개되었다. 여기에다 최영아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가이드, 그리고 도슨트로 전시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그동안 많은 관객뿐만 아니라 신세경과 박솔미, 이동휘, 리리영, 윤승아 등 인기 연예인이 찾았고, SBS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의 서하준과 한가림도 함께 촬영하면서 단숨에 핫한 전시회로 떠올랐다.

‘뮤지엄 오브 컬러’는 3월 15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휴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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