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논산 설향 딸기·과육 활용한 음료 출시

입력 2020-02-18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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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당도와 산도가 뛰어난 충남 논산시의 대표 특산물인 논산 설향 딸기와 과육을 사용한 새로운 음료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설향 딸기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신선하고 상큼한 딸기의 풍미를 가득 담은 아이스 음료 ‘설향딸기 블렌디드(4500원)’와 설향 딸기 과육을 듬뿍 넣은 라떼에 배스킨라빈스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을 올려 달달한 딸기 향과 달콤한 맛을 높인 ‘아이스크림 딸기 라떼(4900원)’이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고품질로 유명한 논산 설향 딸기를 원료로 활용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지역농가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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