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박소담, 기생충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입력 2020-02-20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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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뉴스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박소담(2019년)


충무로 샛별, 메소드 연기 등

당시 그를 지칭하는 수식어였습니다. 최근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기록한 영화 기생충에 기정으로 출연한 배우 박소담. 그의 인터뷰 사진을 외장하드에서 찾아봤습니다.

지난 2016년에 만난 그는 영화 검은 사제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뒤 연극 렛미인에서 벰파이어 소녀 일라이 연기했습니다. 앳된 얼굴에 풋풋한 미소는 소녀의 모습에 가까웠지만 촬영이 시작되면서 그의 눈빛은 매서웠습니다.

박소담, 다채로운 매력

박소담,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소담, 볼매 미소

박소담, 소녀소녀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가진 박소담이었습니다.

한편, 기생충은 아카데미 기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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