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리메이크…日서 4월 중 첫 방송

입력 2020-02-20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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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강하늘 주연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일본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

일본 닛테레(니혼테레비)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4월 NTV 새 토요드라마 ‘미만경찰 미드나잇 러너’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가수 겸 배우 나타키마 켄토가 강하늘이 맡은 희열 역, 가수 겸 배우 히라노 쇼가 박서준이 맡은 기준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2017년 8월에 개봉한 ‘청년경찰’은 56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으로 두 경찰대생이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수사 액션 영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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