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차기작?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모습”
OCN 드라마 ‘보이스’ 시리즈 속 냉혈한 빌런 ‘방제수’ 역으로 대중의 뇌리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권율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2020년 3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화보 속 권율은 매니시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차기작을 준비 중이라는 권율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작품 속 악역을 주로 맡았던 것에 대해서는 “악역에 매력을 느낀다”며 “음지의 시선으로 극 속 긴장감을 만들어가는 것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최근 농구를 시작했다는 권율은 “다양하게 골을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통해 사고가 많이 넓어졌다”며 “앞으로의 10년을 위해 지금은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권율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2020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