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무엘 친여동생 자넷서, 28일 데뷔…‘프리미티브’ 발매

입력 2020-02-25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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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무엘 친여동생 자넷서, 28일 데뷔…‘프리미티브’ 발매

래퍼 서사무엘의 친여동생 자넷서가 첫 앨범 ‘프리미티브(PRIMITIVE)’ 를 발매한다.

자넷서는 래퍼 서사무엘의 친여동생이다. 중저음의 보이스를 들려주는 자넷서는 뚜렷한 딕션으로 랩과 보컬을 모두 구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여성 아티스트로는 드물게 매력적인 중저음을 가졌다는 점과 랩과 보컬을 두루 섭렵하는 다재다능함으로 데뷔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싱어송라이팅 재능과 함께 프로듀싱 능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차세대 여성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GRID 측은 “아티스트 면모를 선보일 자넷서의 데뷔는 앨범 자체만으로도 큰 기대를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한다” 며 많은 기대를 당부했다.

자넷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프리미티브(PRIMITIVE)’ 로 데뷔한다.

<사진제공 GRID>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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