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채연, 코로나 19 확산 방지 살균 세정제 1천개 기증

입력 2020-02-28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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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채연, 코로나 19 확산 방지 살균 세정제 1천개 기증

가수 채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 세정제를 기증했다.

채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달만 하려 했는데 피켓도 만들어주시고.. 대단한 것도 아닌데 곧 다른곳도 전달 할 수 있게 해볼게요. 수량이 쉽지 않아서...다들 조심하고 힘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채연은 서울 광진구 재난 안전 대책 본부에 기증한 살균 세정제 1천개 박스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까지 꼼꼼하게 챙긴 모습이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는 코로나 19 확산이 이어지자 마스크, 구호 물품, 살균 세정제를 비롯한 금액 기부까지 이어지고 있다.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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