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원일 결혼식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8월29일 화촉”

입력 2020-04-02 19: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전문] 이원일 결혼식연기 “코로나19 확산으로 8월29일 화촉”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PD가 결혼식을 8월로 연기한다.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원일, 김유진 예비부부는 2018년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최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다. 결혼식 주례는 이연복 셰프, 사회는 방송인 홍석천, 축가는 god 김태우가 맡을 예정이었다.


[다음은 이원일 셰프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