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렁이’ 포스터(오예설 왼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탤런트 오예설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예설은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영화 판도라에서는 신참 간호사 역을 소화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지렁이에서 주연 자야 역을 맡아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여고생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