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제 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입력 2017-04-26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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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하는 ‘제 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오는 4월 28일부터 화성 드림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국리틀야구대회는 28일을 시작으로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총 125개 팀이 참가해 오는 5월 8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경기는 A, B 두 개조로 나눠 운영하며 토너먼트를 통해 각 조에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열띤 열전을 펼친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5년부터 유소년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고 미래 한국 프로야구계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12개 팀이 참여했던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13년 동안 한국리틀야구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유망주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야구 스타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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