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화 김태균, 사구 후유증 털고 선발 복귀

입력 2017-06-21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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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스포츠동아DB

한화 김태균(35)이 1주일 만에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김태균은 21일 대전 넥센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다.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은 “김태균의 상태가 호전돼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14일 인천 SK전 도중 문승원의 투구에 오른손 중지 중수골을 맞아 타박상 진단을 받고 20일까지 5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한편 넥센은 우측 내전근 염좌로 1군에서 말소됐던 필승계투요원 이보근(31)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어제(20일) 2군경기(이천 두산전) 등판 후에도 통증을 느끼지 않아 1군에 합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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