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2일 삼성 전서 연평해전 참전용사 이희완 중령 시구

입력 2017-06-2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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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2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시구자로는 합동군사대학 이희완 중령이 선정됐다. 이희완 중령은 지난 2002년 제2 연평해전 참전용사로 당시 해군 참수리 357호 부함장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해군본부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도 진행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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