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7G 만에 우익수 출전… 3G 연속 안타 도전

입력 2017-08-20 0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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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5, 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 만에 우익수로 나서며,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우익수 추신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3루수 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 노마 마자라.

이어 하위 타선에는 1루수 마이크 나폴리-좌익수 조이 갈로-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포수 로빈슨 치리노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왼손 마틴 페레즈.

이에 맞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루수 호세 어브레유-우익수 아비세일 가르시아-포수 케반 스미스가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왼손 데릭 홀랜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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