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화 이상군 대행 “김태균 통증 없어 고무적”

입력 2017-09-20 1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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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스포츠동아DB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은 20일 잠실 LG전에 앞서 “김태균이 19일 청주에서 상무와 연습경기에 출전한다고 해서 직접 보고 왔다”며 “통증이 없다는 게 가장 고무적이었다. 시즌 종료 전에 1군에 올려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지난달 12일 복사근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재활에 매진했고, 그 덕분에 예상보다 빨리 복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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