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성추행 혐의’ 한화 이창열, 불기소 처분 석방 ‘8일 귀국’

입력 2017-12-08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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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일본에서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한화 내야수 이창열(26)이 불기소 처분으로 석방돼 귀국했다.

한화이글스는 8일 “이창열이 일본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따라 석방됐다.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창열은 지난달 2일 일본 미야자키 시내 한 대형 쇼핑몰에서 여성 점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같은달 22일 미야자키북경찰서에 체포돼 24일부터 14일간 구금돼 추가 조사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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