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다르빗슈, 5개 팀 저울질… TEX-NYY-CHC-HOU-MIN

입력 2018-01-11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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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자유계약(FA) 시장 ‘투수 최대어’ 다르빗슈 유(32)는 총 5개 팀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 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11일(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르빗슈의 고려 대상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 다르빗슈는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네소타 트윈스에도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총 5개 팀.

이 가운데 휴스턴은 최근 게릿 콜(28)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콜 영입이 무산될 경우에는 다르빗슈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모든 구단이 제시하는 조건이 같을 경우, 다르빗슈는 ‘친정팀’ 텍사스와의 계약을 택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다르빗슈는 지난 2017시즌 31경기에서 186 2/3이닝을 던지며, 10승 12패와 평균자책점 3.86 등을 기록했다.

다만 다르빗슈는 지난 월드시리즈에서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월드시리즈 평균자책점이 무려 21.60에 이른다.

한편, 이번 FA 시장은 전에 없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투수 최대어’로 불리는 다르빗슈의 계약 조차 해를 넘기고 있다.

또한 야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에릭 호스머(29), J.D. 마르티네스(31) 역시 아직 새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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