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지규 ‘마지막은 깔끔한 병살 플레이’

입력 2018-03-14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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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규 ‘마지막은 깔끔한 병살 플레이’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4-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9회말 1사 1루에서 LG 2루수 박지규가 롯데 김문호의 유격수 앞 땅볼 때 2루로 향하는 조흥석을 포스아웃 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부산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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