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 테임즈, 세월호 희생자 추모… ‘REMEMBER 2014. 4. 16’

입력 2018-04-17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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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에서 괴력을 발휘한 뒤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에릭 테임즈(32, 밀워키 브루어스)가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해 관심을 모았다.

테임즈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MEMBER 2014. 4. 16, #단원고등학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테임즈는 노란 리본과 함께 슬픔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한 것.

앞서 테임즈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2014년 한국 프로야구에 데뷔했고, 3시즌 동안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다.

통산 3시즌 동안 390경기에서 타율 0.349와 124홈런 382타점 343득점 472안타, 출루율 0.451 OPS 1.172 등을 기록했다.

특히 2년차였던 2015시즌은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타자 시즌으로 기록돼 있다. 당시 테임즈는 타율 0.381와 47홈런 OPS 1.288 등을 기록했다.

이후 테임즈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138경기에서 타율 0.247와 31홈런 63타점, 출루율 0.359 OPS 0.877 등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타격의 정확성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5홈런으로 장타력만은 살아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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