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KC전 2번-DH… 11G 연속 출루 도전

입력 2018-05-25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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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2안타 2볼넷으로 4출루 달성에 성공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지명타자 추신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우익수 노마 마자라-1루수 라이언 루아.

이어 하위 타선에는 좌익수 조이 갈로-포수 로빈슨 치리노스-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유격수 핸서 알베르토. 선발 투수는 오스틴 비벤스 덕스.

이에 맞서는 캔자스시티는 왼손 대니 더피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더피를 상대로 9타수 3안타, 타율 0.333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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