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16일 와일드카드 1차전 가수 에일리 시구

입력 2018-10-15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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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16일(화)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2018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1차전에 가수 에일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시구를 하는 에일리는 “포스트시즌이라는 큰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많은 야구팬들께서 기다리시던 가을 축제에 초대된 만큼 열심히 연습해 멋진 시구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에일리는 2012년 가요계에 데뷔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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