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23일 두산 전 배우 한수아 시구

입력 2019-04-22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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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23일(화) 오후 6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배우 한수아(32)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한수아 씨는 “먼저 시구의 기회를 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처음이라 긴장이 되지만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 좋은 경기 부탁드리며, 저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9년 드라마 ‘자명고’로 데뷔한 배우 한수아씨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화랑더비기닝’, 영화 ‘댄싱퀸’, ‘연애의 기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키움은 이날 경기에 ‘레이디스 데이’를 진행한다.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팬들에게 내야 3, 4층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주고, 여성용 MD상품도 할인하여 판매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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