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워싱턴, 2회말 머피-테일러 홈런포로 4-1 리드

입력 2017-10-13 09:57:00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가 다니엘 머피와 마이클 타일러의 홈런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워싱턴과 시카고 컵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 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 경기에 나섰다.

이날 시카고 컵스는 1회초 선두타자 존 제이가 2루타를 터트린 뒤 폭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했고 앤서니 리조의 땅볼 때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곧바로 워싱턴도 선두타자 트레이 터너가 안타와 도루에 이어 제이슨 워스의 뜬공 때 3루까지 내달리며 1회말 1사 3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브라이스 하퍼의 땅볼 때 터너가 홈에서 아웃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하지만 워싱턴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머피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터트리며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이어 앤서니 렌던의 안타와 맷 위터스의 내야 안타가 이어졌고, 4차전 마지막 타석에서 만루홈런을 터트렸던 타일러가 두 경기에 걸친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순식간에 점수 차를 4-1로 벌렸다.

한편, 이날 경기 승자는 LA다저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를 치르게 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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