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뉴욕 양키스와 파트너십 계약… 브랜드 가치↑ 노려

입력 2018-04-24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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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뉴양키 스타디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두산 그룹이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를 후원한다. 북미 지역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목적이다.

두산밥캣 등 북미지역에 사업장을 둔 두산 계열사들은 24일 뉴욕 양키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산은 2020년까지 홈구장 펜스 로고 노출과 경기장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두산은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 광고를 실으며 메이저리그와 연을 맺었다.

뉴욕 양키스는 명실공히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팀. 포브스 발표, 가장 가치 있는 메이저리그 구단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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