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출루-통산 700타점’ 추신수 타율 0.271 ‘TEX, NYY에 패배’

입력 2018-08-10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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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4출루 경기를 기록하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신수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이번 시즌 21경기 11승 6패 평균자책 4.05를 기록 중인 좌완 J.A. 햅을 상대로 1회초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팀이 0-2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햅의 초구에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이어진 5회초 1사 2, 3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홈런성 타구를 날렸지만 아쉽게 담장을 넘기지 못하며 2타점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 2루타로 텍사스는 3-5로 추격했다. 추신수는 2타점을 추가하면서 자신의 메이저리그 통산 700타점 째를 올렸다.

추가 실점하며 팀이 3-7로 뒤진 7회초 네 번째 타석을 맞은 추신수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얻으며 자신의 시즌 9번째 4출루 경기를 펼쳤다.

뉴욕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한 9회초 1사 1, 3루 다섯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추신수는 이날 2타수 1안타 2타점 3사사구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로 올랐다.

하지만 텍사스는 홈런 5개를 허용하면서 3-7로 패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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