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최지만, 첫 타석부터 타격 폭발… 2G 연속 안타

입력 2018-09-19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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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터뜨린 최지만(27, 탬파베이 레이스)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렸다. 2경기 연속 안타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0-0으로 맞선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텍사스 선발 투수 요바니 가야르도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최지만은 후속 토미 팸이 2사 1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나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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