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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이 박물관에…' 전시 그림과 닮은꼴 외모 자랑



박물관에 갔다가 자신의 얼굴과 비슷한 그림을 발견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유럽매체 엘신코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박물관에 전시된 그림과 실제로 닮은꼴 사람들이 있어 비교해 놓은 사진이 화제다"고 전했다.


우선 사진을 보면 한 남성은 덥수룩한 턱수염에 파마머리까지 완전히 똑같은 얼굴을 자랑한다. 마치 남성을 보고 그린 중세 시대의 그림으로 보인다.

한 여성은 가슴이 보일 정도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과 영락없는 동일 인물로 착각할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점잖은 모습의 정장 차림 남성도 그렇고 철갑 옷을 입은 노병의 모습도 진짜 비슷해 보인다.
 
100년도 넘은 그림의 인물과 현재 살고 있는 사람의 닮은 꼴 비슷한 사진을 모아놓으니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림과 비슷한 사람이 존재하기는 하겠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거의 비슷한 사람이어서 상당히 놀랍다"면서 "나와 닮은 그림이 전시돼 있다면 그 또한 놀랄 일 같다"고 유쾌하게 평가했다.
 
해외 네티즌들도 "색다른 경험일 듯 싶다"면서 "박물관에 마치 내 사진이 걸린 것 같은 기분일텐데 느껴보고 싶다"고 웃었다.
 
사진과 비슷한 모습의 인물들은 저마다 비슷한 옷차림새로 가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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