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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큰 항공기 비행 성공…"날개만 117m"

출처= 데일리메일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가 나와 전 세계 네티즌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날개 길이가 무려 117m에 이르는 세계 최대 항공기가 시범 비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비행기 2대를 나란히 붙인 항공기의 첫번째 시험비행이 성공했다. 무려 날개 길이만 117m에 달해 축구장보다 더 큰 몸체를 자랑한다.

비행기는 2시간 반동안 비행하면서 시속 280km에 육박하는 속도를 냈고 4.6km 상공까지 올라간 후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출처= 데일리메일 

그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이지만 사람이 탈 수는 없다. 이것은 발사대이기 때문이다.


로켓을 장착한 인공위성을 싣고 공중에서 우주로 쏘아 올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우주탐사에 대한 전 세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우주로 쏘아올리는 로켓의 실패율을 현저히 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세계 최대 항공기는 위성 발사 전용체여서 사람이 탈 수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천문학적으로 높은 위성 발사 비용을 대폭 낮춰줄 것이다"고 평가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어마어마한 항공기의 등장에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이루어질 지 대단하다. 다만 다음번에는 사람도 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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