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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있는 물방울 무늬 얼룩말 포착, 정말 신기해!

사진= 데일리메일
 

좀처럼 보기 드문 희귀한 얼룩말이 발견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9일 "흔한 얼룩 무늬가 아닌 물방울 무늬를 가진 얼룩말이 발견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케냐에 있는 마사이 마라 국립보호구역에서 하얀 물방물 무늬를 가진 얼룩말이 발견됐다. 마사이 마라에서 안내원으로 일하고 있는 안토니 티라로가 처음으로 발견했다.

안토니는 물방울 무늬 얼룩말에게 자신의 이름을 따 '티라'라고 이름을 지어줬다. 안토니는 "물방울 무늬 얼룩말을 처음 봤을땐 전혀 다른 종의 동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물방울 무늬 얼룩말은 유전적 돌연변이인 멜라니즘에 의해 생긴 것이다"면서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면서 피부가 검게 변하는 병이다"고 설명했다.

멜라닌 색소가 없어 생기는 희소병인 알비노와는 정반대 되는 개념이다.

안토니는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좋아요를 받으면서 "꼭 한번 보러 가겠다"는 글을 많이 받았다. 실제로 물방울 무늬 얼룩말을 보기 위해 케냐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멜라닌 색소가 많은 멜라니즘이나 그 반대의 알비노나 포식자들로부터 발견이 쉬워 살아남기 힘든 특징이 있다"면서 "오래 살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다"고 안타까워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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