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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인 줄 알았는데… '몰카라니 충격!'



한 해변가에서 쓰레기로 버려진 줄 알았던 빈병이 몰카로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20일 "한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여성을 상대로 찍고 있던 몰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수상한 일이 벌어졌다. 한 관광객이 유독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여성의 뒷쪽으로 플라스틱 빈 병을 하나 버리고 사라졌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일행은 그저 쓰레기를 버리고 가나 싶어 빈 병을 처리하기 위해 집어 들었다. 그러자 이상하게 보여 빈 병을 살펴보니 몰카가 숨겨져 있었다.

병에는 몰카가 숨겨져 있었고 메모리카드까지 꽂혀있어 녹화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메모리카드에는 일광욕을 즐기기 위해 누워 있던 여성의 자태가 고스란히 녹화가 됐고 주변에 있던 엄마와 아이들까지 모두 고스란히 찍혔다.

빈 병을 주웠던 한 관광객은 "호주에 3개월 간 체류하면서 시드니 해변가에 자주 놀러 갔는데 충격이다"면서 "이제는 불안해서 해변가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불안해 했다.

다행인 것은 메모리 카드에 그것을 설치하던 남성의 얼굴도 찍혀 시드니 현지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몰카는 상당히 중한 범죄 행위다"면서 "시드니도 그렇지만 전 세계적으로 몰카 범죄에 대해 상당히 무겁게 처벌을 내리고 있는 만큼 범인을 꼭 잡아 엄벌에 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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