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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같은 병원서 태어난 남녀… 부부의 연 맺어


같은 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남녀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궈위팅(27)와 수징제(27)는 지난 1990년 6월 16일에 태어났다. 물론 두 사람이 중학교에서 친구가 되기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수징제가 궈위팅의 중학교로 전학을 왔고, 두 사람은 생일이 같다는 걸 알고 가까워졌다. 고등학교로 같이 들어간 두 사람은 매해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은 쓰촨성 청두에 있는 대학에 다녔으며, 계속 우정을 쌓아갔다. 그러다가 2013년 연인으로 발전했고, 생일 이상의 공통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사실 두 사람은 같은 유치원에 다녔고 같은 선생님에게 공부를 배웠다. 이뿐만이 아니라 둘 다 지앙유 인민병원에서 태어난 것이다.

신랑 수징제 씨는 첫눈에 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예전에 비밀리에 그녀에게 반했지만, 내 마음을 말하지 않았다. 운명이 우릴 불러 모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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