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300’의 고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셀카 맞춤형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M’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NX300M은 삼성 미러리스 최초로 디스플레이가 180도까지 올라가는 혁신적 제품으로, 특히 셀카를 좋아하는 여성 고객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10월 출시된 NX300M의 가장 큰 특징은 180도까지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와 84mm의 넓은 아몰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셀카를 비롯해 여러 각도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2030만 화소의 APS-C 타입 CMOS 이미지 센서와 삼성 자체 기술로 완성한 첨단 DRIMe4 DSP칩을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화질과 빠른 이미지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피사체의 움직임이나 노출 변화에도 정확하고 신속한 촬영이 가능하며, 스타트기기간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사진을 찍는 동시에 서로 공유하는 오토쉐어(AutoShare) 기능도 갖추고 있다. 기존 스마트 카메라 대비 35% 향상된 안정적이고 빠른 전송속도를 제공함으로써 이메일이나 페이스북을 통해 멀리 있는 지인에게도 빠르게 사진을 전달할 수 있다. 아울러 초당 8.6매 속도의 고속 연사 촬영과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ISO 25600을 지원한다.
NX300M 구매자들을 위한 혜택도 돋보인다. 삼성전자 사이트(www.samsung.com/sec)를 통해 정품 등록을 마친 구매자들은 ‘뷰티 클래스 WITH 바비 브라운’에 참여할 수 있다. 셀카에 어울리는 음영 메이크업과 연말 파티 메이크업, NX300M으로 셀카 잘 찍는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