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건 재력”… ‘당당한 고백’

입력 2016-02-1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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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건 재력”… ‘당당한 고백’

배우 이태임이 자신의 이성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bnt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 동안의 논란과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며 강력히 어필한 이태임은 “배우자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재력이다. 내가 많이 먹기도 하고 많이 쓰기도 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예원 씨와 ‘SNL’의 동반 출연 제의를 받았지만 예원 씨의 정중한 거절로 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며 “방송 후 예원 씨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가 와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태임은 “내가 가진 것에 비해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큰 실망 안겨드린 만큼, 그 이상 노력해서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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