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영의 방방포톡]연하남은 스타가 된다 ‘대한민국 연하남계보’

입력 2016-04-25 10:37:00

 대한민국 연하남 계보

‘살.인.미.소’ 이 단어 기억하십니까?

2002년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이던 그 때 그 시절 하얀 이를 드러내고 미소짓는 소년이 누나들 앞에 나타납니다.

그의 이름은 김재원.

눈부신 미소에 본인도 눈이 부신지 미소만 지으면 눈은 반달이 됩니다.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까지 더해진 이 완벽한 연하남은 누나들 마음에 불을 질렀죠.

대한민국이 연하남의 매력에 빠져버린건 이때부터 시작일겁니다. 그 뒤로 언제나 연하남은 옳았습니다. 우산을 쓱- 올리니 전설의 비주얼이 나타납니다.그 이름하야 강동원. "누나 다음에 태어나면 우리 누나 하지마라" 이 대사에 누나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죠.

이렇게 연하남은 누나들의 ‘활력소, 비타민…’이 됐습니다. 2016년 송송커플이 대세라면 2006년엔 대위 이태란을 향한 병장 박해진의 절절한 사랑이 누나들의 마음을 녹였으니까요.

이때만해도 어딘가 어색했던 연하남의 이미지를 이들은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말 그대로 연하대세입니다. 이 넘사벽 연하남들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연하남 계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타가 된 연하남들, 이제 당신들은 우리의 ‘오빠’입니다.

연하남 넘사벽 3인방 ‘김재원 강동원 박해진’

이종석 ‘너의 목소리가 들리면 누나들 마음도 심쿵~’

김수현 ‘별에서 온 프로연하남!’

박서준 ‘마녀도 사랑에 빠지게 만든 연하남!’

안재현 ‘현실이 된 연상연하 커플~행쇼!’

유아인 ‘특급칭찬이 아깝지 않은 연하남~’

유승호 ‘잘 자라줘서 고맙고 이제 오빠라고 부를게~’

송중기 ‘불금보다 좋았던 수요일과 목요일~’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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