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7인 7색의 아주 특별한 매력[화보]

입력 2016-08-13 08: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레인보우가 7인 7색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촬영을 마치고 아주 특별한 화보 컷을 사전 공개했다.

레인보우 화보집은 인기 포토그래퍼 배지환, 강희국, 니나안, 박경인, 신혜림, 진수경 작가와 배우활동 이외에 포토그래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정진작가가 멤버 7명과 팀을 이뤄 촬영한 화보집으로 각 멤버들의 개성을 7명의 작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그려낸 화보 컷을 사전 공개한 것이다.

레인보우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팬들의 참여로 화보집이 제작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인보우의 화보집을 기획한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레인보우 화보집은 기획단계에서부터 7명의 레인보우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되었다. 레인보우 멤버들의 화보촬영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과 연출력은 그 어떤 프로들 못지 않았다 ”고 전했다.

이번 레인보우 화보집 촬영에 참여한 배지환 작가는 “ 7명의 작가들의 작업의 분위기가 그 어떤 촬영 때보다 좋았다고 들었다. 그 때문인지 각 멤버 별 베스트 컷들이 많아서 화보집에 넣을 컷들을 골라내는 작업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멤버별로 개인 화보집을 제작해도 좋을 정도의 베스트 컷들이 쏟아져 나왔다”며 화보집의 완성도를 자신했다.

레인보우 화보 제작 프로젝트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한 미주지역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목표금액을 130%가 넘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레인보우 화보집은 국내 화보집 역사상 최초로 캐릭터 스탬프를 활용한 디지털 컨텐츠도 함께 제작이 되어 프로젝트에 참여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목표금액 달성률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늘어나는 크라우드펀딩 시스템 또한, 전세계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요인이 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 화보집 제작프로젝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진해될 예정이다. 레인보우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화보촬영 현장 티저영상과 미리 공개된 화보컷들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