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몸매 비결? 필라테스 덕에 체질 달라졌다”[화보]

입력 2016-08-25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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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농염한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패션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 미 7’를 진행하며 뷰티 피플로 떠오른 배우 서효림의 다양한 얼굴을 담은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SBS ‘미녀 공심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 서효림은 'Melt into Fall'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뷰티 화보에서, 포렌코즈의 2016 F/W 물들다 컬렉션을 이용한 우유가 풍부하게 녹아든 카페 라테처럼 깊이 있고 반짝이는 눈매와 은은한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농염한 가을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엘르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팔로우미 7’의 진행을 맡은 배경에 대해, "원래 화장품을 좋아해요. 특히 스킨케어와 보디 쪽은 거의 전문가예요. 신제품도 다 꿰고 있을 정도로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뷰티 분야에 더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서효림은 홈 케어 비법으로 매일 클렌징에서 스킨케어를 위해 1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보 촬영 도중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식사를 충분히 하는 모습을 보인 서효림은 오랜 기간 동안 필라테스를 실천한 덕분에 기초 대사량이 높아져 체질이 달라졌다며 “스케줄이 없으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하는데 몸에 부종이 쌓일 틈이 없죠”라고 전하며 늘씬한 몸매 유지 비결을 전수했다.

더운 날씨에도 레몬에이드처럼 청량하고 맑은 매력을 선보인 배우 서효림. 그녀가 포렌코즈의 제품을 이용해 우아하고 고혹적으로 연출한 뷰티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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