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한 때…사랑스러움 폭발 [화보]

입력 2016-08-29 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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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작품 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 김가은이 자신의 반려견 ‘뭉찌’와 함께 사랑스런 모습을 선보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종연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계설임’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에 활력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가은이 사랑스럽고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스텔라’는 대한민국 No.1 모바일 미디어 피키캐스트 앱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매거진으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배우 김가은과 그녀의 매력을 쏙 빼 닮은 반려견 ‘뭉찌’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텔라 화보를 통해 김가은과 그녀의 반려견 ‘뭉찌’는 사랑스런 표정, 남심을 녹이는 미소와 자연스런 포즈로 화보를 완성했다.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지닌 김가은은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의상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포즈와 표정 등 자신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촬영 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심한듯한 몽환적인 표정으로 이루어진 자연스런 포즈와 눈빛은 그 동안, 쉽게 찾아볼 수 없던 그녀의 새로운 모습으로 배우 김가은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반려견 ‘뭉찌’의 프로다운 포즈와 앙증스럽고 귀여운 표정, 행동들은 촬영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웃음짓게 만들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또한, ‘뭉찌’가 입은 옷들은 김가은의 의상처럼 사랑스런 매력이 잘 드러나는 옷으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가은은 배우 김희원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KBS2 드라마 스페셜 ‘한 여름의 꿈’으로 복귀한다.

김가은이 맡은 ‘한 여름의 꿈’의 장미희 역은 우여곡절 많은 인생 속에 만식과 그의 딸 황예나(김보민 분)를 만나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여인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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