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와 ‘다이아’ 활동은 물론 tvN 드라마 ‘혼술남녀’로 연기돌 데뷔를 앞두고 요즘 대세 정채연. 그녀가 쎄씨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주제는 스무 살의 예쁜 그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는 뷰티 포트레이트. 진한 메이크업을 덜어내고 본연의 얼굴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담백함이 돋보이는 화보다.
화보 촬영장에 민낯으로 등장한 정채연의 얼굴은 순수한 소녀 그 자체. 투명한 피부, 발그레한 홍조까지 청순한 모습으로 스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지는 뷰티 인터뷰에서 그녀는 특별한 관리를 하지는 않지만 물을 많이 마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과일을 많이 먹는 등 기본을 지키며 건강한 몸과 피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업도 화보 속 모습 그대로, 민낯처럼 보이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즐겨한다고.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혼술남녀’ 촬영과 다이아 컴백 무대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정채연. 미래가 기대되는 그녀의 뷰티 화보는 쎄씨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