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이것이 바로 품격있는 아름다움 [화보]

입력 2016-08-29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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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의 품격있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모은다.

백지연은 최근 GD-11과 함께한 화보에서 기존 아나운서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에 나이가 무색할 만큼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녀 특유의 자신 있고 당당한 표정 및 포즈와 함께 매니시한 블랙 정장에 과감한 가르마, 그리고 레드립 포인트는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우아한 여성미를 한껏 드러낸 두 번째 컷에서는 운동을 병행하며 다져진 탄탄한 뒤태와 탄력 있는 피부가 돋보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백지연은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긴장하는 기색 없이 특유의 당당하고 여유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사로잡으며, 자연스러운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스탭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백지연은 “꾸준히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뷰티 원칙을 지키는 것” 이라며 ”내 얼굴에 바르는 만큼 화장품을 고를 때는 성분까지 깐깐하게 살펴보고 좋은 성분이 담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D-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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