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강타’ 치즈, 26일 일일카페 오픈

입력 2017-02-2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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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직스트로베리

새 싱글 ‘좋아해(bye)’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치즈(CHEEZE)가 2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선착순 300명에 한해 소속사인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사옥에서 일일카페를 연다.

지난 2월 20일 싱글 ‘좋아해(bye)’ 발매 전, 새 싱글이 차트 진입에 성공하면 팬들을 위해 일일카페를 오픈하겠다는 공약을 건 치즈는 신곡 ‘좋아해(bye)’가 차트에 진입을 넘어 최고 2위라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공약을 이행하게 됐다.

치즈(CHEEZE)는 특별한 방송 활동이나 홍보 없이도 음원 자체만으로 큰 인기를 모은 뮤지션으로 특유의 청아하고 달콤한 보이스로 ‘음색 깡패’, ‘고막 여친’ 등으로 불린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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