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갈무리
일급비밀은 2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She'의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일급비밀은 화사한 화이트톤의 교복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마지막 무대인 만큼 멤버들은 빼어난 무대 매너와 더 힘이 들어간 안무를 선보이며 아쉬움을 달랬다.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일급비밀은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쇄도하는 러브콜을 받으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일곱 소년에게 딱 맞는 학교 시리즈의 첫 시작으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매력을 뽐내는 것에 성공했다.
이들의 데뷔곡 'She'는 외모로 평가되는 사람의 매력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서툴지 않은 일급비밀만의 특별함을 가득 담은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일급비밀은 미니앨범 'Time's Up'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4월 2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