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혜성, NCT 도영과 통화에 ‘급격한 감정기복’

입력 2017-02-25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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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정혜성이 공명의 동생이자 그룹 NCT의 멤버 도영과의 통화에 급격한 감정기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취향저격 여행에 나선 공명과 정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정혜성은 공명의 동생이자 NCT의 멤버인 도영에 대해 물었고, 공명은 그자리에서 도영과 통화를 시도했다.

갑작스러운 도영과의 통화에 정혜성은 화색을 보였고, 그를 신혼집에 초대했다. 또 정혜성은 "그날은 도련님만을 위한 요리를 하겠다"라고 애교를 부렸고, 도영은 "형이 애교많은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정혜성은 "애교많은 여자를 만났었구나"라고 공명의 과거 연애전적에 의심을 보이며 급격하게 싸늘해진 모습을 보여 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도영은 "물어보면 (연애전적을) 다말해드리겠다"라고 답해 공명을 곤경에 빠트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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