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언니쓰,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출연 [공식]

입력 2017-03-24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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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언니쓰,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출연 [공식]

KBS2 '불후의 명곡' 300회에 KBS 대표 예능프로그램 진행자들이 모인다.

오는 4월 300회를 맞이하는 '불후의 명곡'은 총 3주간에 걸쳐 3부작 특집을 방송하고 연예대상을 방불케 하는 사상 초유의 라인업으로 역대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서막을 열 1부는 ‘KBS 예능프로그램 특집’으로 K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MC들이 총 출동한다. '안녕하세요' 이영자와 컬투, '1박 2일' 김종민과 정준영,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 홍진경, 전소미, 공민지, 김숙, 홍진영, '개그콘서트' 유민상과 이수지, '연예가중계' 김생민, 아나운서 정지원, 김선근, '노래가 좋아' 장윤정, 도경완, '노래싸움 승부' 현우, 뮤지까지 총 7팀이 출연해 무대부터 재치 있는 입담까지 각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2부는 ‘불후의 스타 특집’으로 그동안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빛낸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등장한다. 마지막 3부는 ‘전설과의 듀엣 특집’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들과 후배 뮤지션들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전례 없는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들로 기대감을 높인다.

300회 3부작은 기획부터 섭외, 무대 준비까지 제작진이 약 4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집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았으며 전출연자들 또한 최고의 무대를 꾸미기 위해 바쁜 스케줄을 뒤로하고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00회 특집은 3주간에 걸쳐 4월 8일, 15일, 22일 토요일 저녁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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