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이제훈, 과거 자신 만나고 칼에 찔린 채 사라져

입력 2017-03-24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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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백현진의 칼에 맞은 채 사라졌다.

24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에서는 김용진(백현진 분)과 담판승부를 지으려고 만나기로 한 장소인 지하철 역으로 간 유소준(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마린(신민아 분)를 납치한 김용진은 이제훈에게 “블랙박스 가져오라. 경찰에 알리지 말라. 그러면 송마린 다시는 못 본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유소준은 강기둥(강기둥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나 지하철을 타면 1분 30분이 지나면 사라진다”라며 “그 안에 김용진을 잡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하철에 올라탄 유소준은 과거의 유소준을 만나게 됐다. 그러다 김용진을 만난 유소준은 몸다툼을 벌이다 김용진의 칼에 찔렸다. 이후 유소준은 사라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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