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셀프 디스 “늙으면 꽃만 보여”

입력 2017-03-24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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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늙으면 꽃만 보인다”라며 셀프 디스를 했다.

2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레스토랑을 둘러보고 근처 레스토랑 탐방을 한 후 숙소로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 문이 열리자 윤여정은 화단에 피어있는 장미 꽃을 보면서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늙으면 꽃만 보여”라며 셀프디스를 했다.

한편, 이서진은 ‘꽃보다 청춘’ 짐꾼DNA를 발휘하며 멤버들의 짐을 방에다 가져다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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