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27일 바로 오늘부터 IPTV 극장 동시 서비스로 안방 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작품성에 대한 찬사 속 전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이어진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국내 개봉 시에도 배우 김민희의 여전히 새롭고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SK Btv, KT Olleh TV, LG U+tv 등의 IPTV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디지털 케이블 VOD 등 오프라인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 관객과 만난다.
또한 장기상영중인 스크린을 통해서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