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해변에서 혼자’ IPTV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입력 2017-04-2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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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19번째 장편영화인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27일 부터 안방 극장 관객들에게도 선보인다.

3월 23일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27일 바로 오늘부터 IPTV 극장 동시 서비스로 안방 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작품성에 대한 찬사 속 전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이어진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국내 개봉 시에도 배우 김민희의 여전히 새롭고 예측할 수 없는 놀라운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SK Btv, KT Olleh TV, LG U+tv 등의 IPTV 극장동시 서비스를 시작으로 디지털 케이블 VOD 등 오프라인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및 모바일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 관객과 만난다.

또한 장기상영중인 스크린을 통해서도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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