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
한승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옅은 화장을 한 채 무표정으로 멍하니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티 하나 없는 피부로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 서른이 된 한승연은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발랄한 여대생 정예은 역을 맡았던 한승연은 최근 영화 ‘프레임 인 러브’에서 주연으로 나서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승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