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6월3일 개최…엑소·레드벨벳 1차 라인업 [공식입장]

입력 2017-04-27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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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6월3일 개최…엑소·레드벨벳 1차 라인업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23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드림콘서트)가 6월 3일(토)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최 23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원사 소속 연예인들의 협조와 참여로 지속되어 왔으며, 그동안 청소년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콘서트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전 세계 K-POP 마니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는 올해 드림콘서트는‘2018 평창동계올림픽‘(이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구성으로 전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17 드림콘서트에는 EXO, 태민(샤이니), VIXX, 레드벨벳, NCT 127, 아스트로, 브레이브걸스, 라붐, 소나무, 빅플로, CLC, 로미오, 다이아, B.I.G, 스누퍼 이상 15개 팀이 드림콘서트 1차 출연자로 확정됐다.

2017 드림콘서트 티켓 예매는 5월 11일(목) 저녁 8시부터 멜론티켓(PC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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